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연습경기 중에 인종차별을 당한 황희찬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손흥민은 황희찬의 SNS 입장문에 난 너의 곁에 있다는 댓글과 함께 인종차별이 설 곳은 없다는 영문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황희찬은 이탈리아 구단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 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고 팀원이 대신 나서 몸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이후 황희찬은 인종차별은 발붙일 여지가 없다는 내용의 SNS 글을 올렸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