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버블검 '표절 논란'…손해배상 요구 받아
영국의 밴드 샤카탁이 그룹 뉴진스 '버블검'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샤카탁 측은 지난달 자신들의 노래 '이지어 새드 댄 던'과 버블검의 유사성을 이유로 "버블검 사용을 중단하고 손해 배상 하라"는 내용 증명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사용하지 않았다며 공신력 있는 분석리포트를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샤카탁 측은 리포트를 곧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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