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밭' 대학로 소극장 이끈 김민기 별세…향년 73세(종합)

2024.07.2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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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김민기 대표 [2023.11.19 송고] 2018년 2월 26일 학전 김민기 대표가 서울 종로구 동숭동 학전블루소극장에서 열린 '2018 학전 신년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최주성 기자 =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전날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김민기는 1951년 전북 익산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경기중·고등학교를 다닐 당시 미술에 몰두했던 학생이었으나 1969년 서울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한 뒤 붓을 놓고 가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획일적인 수업 방식에 거부감을 드러낸 그는 1학년 1학기를 마친 뒤 고등학교 동창 김영세와 포크송 듀오 '도비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70년 명동 '청개구리의 집'에서 공연을 열며 그를 대표하는 곡 '아침이슬'을 작곡했다. 양희은이 노래한 '아침이슬'은 대학생들의 입에서 입으로 퍼져나갔다. 1987년 민주항쟁 당시 광장에 모인 군중들은 '아침이슬'을 부르며 저항정신을 되새겼다. 실상 고인의 가수 생활은 외압에 맞선 저항의 역사였다. 1971년 발표한 데뷔 음반 '김민기'는 출반 직후 압수당했다. '꽃 피우는 아이', '늙은 군인의 노래', '상록수' 등 그의 노래들은 줄줄이 금지곡으로 지정됐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봉제 공장과 탄광에서 일하면서도 노래로 생각을 드러내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1977년 봉제 공장에서 일하며 '상록수'를 작곡해 발표했고, 1984년에는 민중가요 노래패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결성해 프로젝트 음반을 발매했다. 학전 소극장 건물 [연합뉴스 자료 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연극에도 활발히 참여했던 고인은 1973년 김지하의 희곡 '금관의 예수'와 이듬해 마당극 '아구' 제작에 참여했다. 1978년 노래극 '공장의 불빛'을 시작으로 1983년 연극 '멈춰선 저 상여는 상주도 없다더냐' 등을 연출했다. 1991년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을 개관한 뒤로는 공연을 연출하며 스타들을 배출했다. 그곳에서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호흡한 고(故) 김광석은 학전이 배출한 최고 스타였다. 윤도현, 나윤선, 정재일 등 음악가들이 학전 출신으로 성장했다. 1994년 초연한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한국 뮤지컬 역사에 기념비적 작품으로 남아있다. 김민기는 독일 원작을 한국 정서에 맞게 번안해 2023년까지 8천회 이상 공연을 올리며 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김민기 학전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고인은 2008년 '지하철 1호선'의 4천번째 공연을 올렸을 당시를 학전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순간으로 꼽았다.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린 설경구·김윤석·황정민·장현성·조승우를 배출하기도 했다. 만성적인 재정난에 시달리면서도 뮤지컬 '의형제'(2000), '개똥이'(2006)와 '어린이극 '우리는 친구다'(2004), '고추장 떡볶이'(2008) 등을 연출하며 대학로 공연 문화를 이끌었다. 2024년 3월 15일 학전이 개관 33주년만에 문을 닫으며 마지막으로 연출한 작품은 '고추장 떡볶이'가 됐다. 그는 학전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좀 더 열심히, 더 많이 뛸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학전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의형제'로 2001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분 대상과 연출상을 받았고, '지하철 1호선'으로 한국과 독일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괴테 메달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미영 씨와 슬하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24일 발인 예정이다. hy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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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반전의 여왕' 해리스…정치인생 변곡점마다 '화려한 컴백' 02:46
    [바이든 사퇴] '반전의 여왕' 해리스…정치인생 변곡점마다 '화려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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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네덜란드, 아동강간범을 올림픽에?…촌외생활·인터뷰제외 특혜 02:05
    [영상] 네덜란드, 아동강간범을 올림픽에?…촌외생활·인터뷰제외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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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03:25
    [바이든 사퇴] "큰손도 풀뿌리도 지갑 다시 열었다"…단숨에 600억원 '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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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美민주, 24일 후보 지명절차 논의…56년만 오픈컨벤션 가능성도 03:25
    [바이든 사퇴] 美민주, 24일 후보 지명절차 논의…56년만 오픈컨벤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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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EU 외교수장 03:25
    [바이든 사퇴] EU 외교수장 "美대통령에 대서양관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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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토요일밤의 결단…'명예로운 퇴진' 위한 막차 탔다(종합) 03:25
    [바이든 사퇴] 토요일밤의 결단…'명예로운 퇴진' 위한 막차 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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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미국 가는 네타냐후…트럼프와도 회동 추진 03:25
    [바이든 사퇴] 미국 가는 네타냐후…트럼프와도 회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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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유력지들 03:25
    [바이든 사퇴] 유력지들 "트럼프 이기려면 공개경선" 일제히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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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러 03:25
    [바이든 사퇴] 러 "크게 놀라지 않아…해리스 평가는 일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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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나이 되치기당하나…트럼프, 역대 최고령 78세 후보(종합) 03:25
    [바이든 사퇴] 나이 되치기당하나…트럼프, 역대 최고령 78세 후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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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인질 2명 사망 확인…자국군에 피격 여부 조사 02:28
    이스라엘, 인질 2명 사망 확인…자국군에 피격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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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 검사 해리스 vs 중범죄자 트럼프 대결구도 부각 03:25
    [바이든 사퇴] 검사 해리스 vs 중범죄자 트럼프 대결구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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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과잉경호 또 논란…크래비티 소속사 02:46
    연예인 과잉경호 또 논란…크래비티 소속사 "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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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날씨] 곶감 말리는 농촌의 가을‥제주 폭우 대비 01:01
    [날씨] 곶감 말리는 농촌의 가을‥제주 폭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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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날씨]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제주 폭우 대비 00:57
    [날씨]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제주 폭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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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날씨] 따스한 가을 햇살, 큰 일교차 유의‥내일~모레 남부 비 00:59
    [날씨] 따스한 가을 햇살, 큰 일교차 유의‥내일~모레 남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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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날씨] 맑고 온화해‥내일~모레 남부·제주 비 00:59
    [날씨] 맑고 온화해‥내일~모레 남부·제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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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한동훈, ‘특감’을 ‘민심’이라 우기는 까닭 [10월31일 뉴스뷰리핑] 03:57
    한동훈, ‘특감’을 ‘민심’이라 우기는 까닭 [10월31일 뉴스뷰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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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날씨] 큰 일교차 계속‥내일~모레 제주 강하고 많은 비 00:32
    [날씨] 큰 일교차 계속‥내일~모레 제주 강하고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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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톺뉴스] 연간 택배 51억5천만 박스… 01:00
    [톺뉴스] 연간 택배 51억5천만 박스…"쓰레기도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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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전국 대체로 맑아 01:19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전국 대체로 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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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날씨] 수도권에서도 깊어가는 가을‥모레 남부·제주 비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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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날씨] 낮 동안 포근, 퇴근길 쌀쌀‥모레 남부·제주 비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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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날씨] 쾌청한 하늘, 포근한 오후‥큰 일교차 유의 01:00
    [날씨] 쾌청한 하늘, 포근한 오후‥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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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날씨] 차츰 맑은 하늘‥온화한 오후, 큰 일교차 유의 00:57
    [날씨] 차츰 맑은 하늘‥온화한 오후, 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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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명태균-김건희 의혹, 언제까지 ‘증거’ 타령할 건가? [10월30일 뉴스뷰리핑] 02:30
    명태균-김건희 의혹, 언제까지 ‘증거’ 타령할 건가? [10월30일 뉴스뷰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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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날씨] 맑고 일교차 커‥충청·남부 짙은 안개 01:40
    [날씨] 맑고 일교차 커‥충청·남부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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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美 03:16
    美 "2025회계연도에 비자 인터뷰 전년대비 100만건 늘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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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낮엔 맑고 포근 01:19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낮엔 맑고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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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날씨] 흐린 퇴근길‥내일 맑고 큰 일교차 00:56
    [날씨] 흐린 퇴근길‥내일 맑고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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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날씨] 낮까지 수도권·제주 가끔 비‥내일 맑고, 일교차 커 00:58
    [날씨] 낮까지 수도권·제주 가끔 비‥내일 맑고,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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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날씨] 흐린 하늘, 곳곳 빗방울‥낮까지 수도권·제주 가끔 비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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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날씨] 흐리고 선선해‥제주 가끔 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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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트럼프 03:16
    트럼프 "난 나치의 반대다…나라 구하려는 날 해리스가 악마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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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세수결손 30조에 기금 빼먹는 윤정부...조선일보 왜 뿔났나 04:58
    세수결손 30조에 기금 빼먹는 윤정부...조선일보 왜 뿔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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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날씨]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낮까지 제주 비 오락가락 01:40
    [날씨]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낮까지 제주 비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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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톺뉴스] 올겨울도 어린이 감기 조심…의약품 부족할지도 01:00
    [톺뉴스] 올겨울도 어린이 감기 조심…의약품 부족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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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날씨] 전국 유명산 단풍 현황은?‥이번 주 평년보다 포근 01:16
    [날씨] 전국 유명산 단풍 현황은?‥이번 주 평년보다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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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날씨] 온화한 가을 날씨‥영동·영남 중심 비 00:57
    [날씨] 온화한 가을 날씨‥영동·영남 중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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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날씨] 구름 낀 하늘‥선선한 오후 20도 안팎 01:00
    [날씨] 구름 낀 하늘‥선선한 오후 2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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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날씨] 안개 옅어져, 미세먼지 '보통'‥영동·영남 중심 비 00:59
    [날씨] 안개 옅어져, 미세먼지 '보통'‥영동·영남 중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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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북 파병에 ‘강경 일변도’ 윤 정부…국익 전략은 있나 03:34
    북 파병에 ‘강경 일변도’ 윤 정부…국익 전략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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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날씨] 내륙 짙은 안개‥동해안·영남 중심 비 01:03
    [날씨] 내륙 짙은 안개‥동해안·영남 중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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