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참가하는 이스라엘 선수단의 안전이 우려되는 가운데 파리 클리시 광장에서 가자 전쟁과 이스라엘의 올림픽 참가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대는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도 올림픽에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인 러시아와 이를 도운 벨라루스 선수들은 중립국 개인 자격으로만 참가할 수 있으며, 따라서 국기나 국가, 엠블럼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스라엘 선수단이 파리에 체류하는 동안 24시간 경호를 받게 되며, 현재 프랑스 당국이 제공하는 보안 조치에 안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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