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호주 인프라 시장 첫 진출 사업인 노스이스트링크 도로공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GS건설은 호주 멜버른에 있는 NEL 도로공사 현장에서 허윤홍 대표와 발주처, 파트너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을 기원하는 스모킹 세리머니를 진행했습니다.
스모킹 세리머니는 해당 지역을 정화하고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는 의미의 호주 전통 행사인데, 이번에는 터널 굴진기(TBM)를 이용한 터널 굴착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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