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에서 발행한 각종 캐시와 상품권 서비스도 중단되며 소비자 피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티몬 캐시의 페이코 포인트 전환과 해피머니와의 거래, 포인트 전환 등이 어제(23일) 중단됐고, 위메프와 함께 발행한 선주문 후사용 방식의 상품권 사용도 막혔습니다.
티몬은 앞서 캐시를 10% 할인 판매했고, 요기요 상품권도 7~8% 할인했으며, 해피머니 상품권의 경우 5만 원권을 4만6천250원에 판매하는 등 상품권 판매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제휴사들이 정산금 미지급 사태 이후 상품권 사용을 막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티몬과 위메프가 현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품권을 할인 판매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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