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장 사상 처음으로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간 열립니다. 첫날부터 이 후보자와 야당 의원들간 신경전이 팽팽했는데요.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 후보자가 청문회 증인 선서를 마치고 증서를 제출한 뒤 자리로 돌아가자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다시 불러세웠습니다. 이 후보자는 야당 간사인 김현 의원과도 날선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살벌한' 이진숙 후보자 인사청문회 장면을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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