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본사에 피해자 수십 명 몰려…경찰도 출동
전자상거래 업체인 위메프가 지급하지 않은 정산금을 돌려 받겠다며 피해자 수십 명이 본사를 찾아가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약 50명이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위메프 본사에 찾아가 받지 못한 금액을 돌려달라 요구했습니다.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티몬 본사에도 일부 피해자들이 항의 방문했지만, 티몬 측은 건물을 폐쇄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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