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본사 밤새 항의 방문…경찰 출동하기도
전자상거래 업체인 위메프가 지급하지 않은 정산금을 돌려받겠다며 피해자들이 밤새 본사를 찾아가 항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어제부터 밤을 지새우며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위메프 본사에 찾아가 받지 못한 금액을 돌려달라 요구했습니다.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티몬 본사에도 일부 피해자들이 항의 방문했지만, 티몬 측은 건물을 폐쇄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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