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도 막이 올랐습니다.
현지 시각 개막 첫날인 오늘(27일) 한국 선수단은 사격과 수영, 펜싱에서 첫 메달을 노립니다.
한국 선수단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매 올림픽 첫날에 금메달을 수확해 온 만큼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21개 종목에 선수 143명이 출전한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이상으로 종합 순위 15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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