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아침 공항 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도까지 달리는 폭주 모임이 예고돼서 경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슈퍼카 수십 대가 오전 9시부터 인천 영종대교 휴게소에 모였지만 경찰이 미리 단속에 나서면서 레이스는 무산됐습니다.
경찰은 이달 말 까지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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