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부 라이프치히의 음악 축제 현장에 설치된 관람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이번 화재로 4명이 화상을 입었고, 1명이 추락했으며, 수십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곤돌라 한 대에서 시작된 불길이 곧바로 다른 곤돌라로 번져 부상자가 속출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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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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