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팬들 앞에서 팔레스타인과 충격적인 무승부를 거둔 축구대표팀이 첫 승리를 위해 오만으로 떠났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축구대표팀은 오늘(7일) 새벽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차전 오만과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오만 무스카트에 도착한 뒤 오는 10일 열릴 오만과의 경기를 준비합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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