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 유망주인 만 14살의 최하빈 선수가 처음 나선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에 오르는 깜짝 연기를 펼쳤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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