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큰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0대와 146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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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정 기자(hj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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