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와이드] 연휴 셋째 날 폭염·열대야…역대 가장 더운 추석
추석 연휴에 기록적인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휴 셋째 날인 오늘도 한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륙에는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요.
자세한 연휴 날씨, 한가현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이 추석인데, 날씨는 한여름 같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이례적인 폭염특보도 발효 중인데요. 오늘도 한낮에 33도 안팎까지 올라간다고요?
날씨가 여름 같다보니까 비소식도 잦습니다. 오늘도 내륙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도 내린다고요?
덥고 습하고 비까지 잦은 추석 연휴 날씨인데요. 이례적인 날씨 때문에 보름달은 볼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내일 날씨는 어떻습니까?
역대 가장 더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는데요. 기록적인 9월 중순 폭염은 언제쯤 꺾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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