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다응 주 화요일인 24일,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용산에서 만찬을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의료 개혁을 비롯한 개혁 과제와 민생 현안 등을 논의하는 폭넓은 소통의 자리가 될 거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공식 만남은 한 대표 취임 이후 약 두 달 만으로 최근 가장 큰 현안인 의료개혁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