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연이틀 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이스라엘 배후 추정

2024.09.19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17일(현지시간) 무선호출기 폭발로 사상자 몰려들어 아수라장 된 레바논 베이루트 병원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으로 쓰는 무선호출기(삐삐)와 무전기가 이틀에 걸쳐 대량으로 폭발하면서 최소 25명이 숨지고 3천명 넘게 다쳤다. 최근 헤즈볼라를 겨냥해 공격 수위를 높여온 이스라엘이 공작을 벌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고, 헤즈볼라 등 반서방·반이스라엘 무장세력 '저항의 축'과 이를 이끄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맹비난하면서 중동 확전 우려가 고조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교외, 이스라엘 접경지인 남부, 동부 베카벨리 등 헤즈볼라 거점을 중심으로 삐삐 수천 대가 동시다발로 터졌다.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하고 약 2천8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중에는 모즈타바 아마니 주레바논 이란대사도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그가 한쪽 눈을 실명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란 외교부는 이를 부인했다. 접경국 시리아에서도 삐삐 폭발로 헤즈볼라 대원 등 1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레바논 보건부는 모든 시민에게 소지한 삐삐를 즉각 폐기하라고 요청했지만, 이튿날에도 의문의 폭발이 이어졌다. 18일(현지시간) 대만 골드아폴로 사무실에 진열된 삐삐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에도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와 베이루트 외곽 다히예 등지에서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워키토키)가 연쇄 폭발하며 최소 14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쳤다. 전날 숨진 헤즈볼라 대원의 장례식 행사에서도 무전기가 터졌다. 지난 2월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이스라엘의 위치 추적과 표적 공격에 활용될 수 있다'며 휴대전화를 쓰지 말라고 경고한 이후 헤즈볼라는 최근 몇 달간 통신보안을 위해 삐삐를 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전기도 5개월 전 삐삐와 비슷한 시기에 헤즈볼라가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한 삐삐는 대부분 AR924 기종이며 대만 업체 골드아폴로의 스티커가 붙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골드아폴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기반한 'BAC 컨설팅 KFT'가 상표 사용권을 받아 기기들을 제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헝가리 정부는 BAC가 무역중개회사일 뿐 자국 내 제조시설이 없다며 "문제의 기기들이 헝가리에 있었던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서방 매체들은 미국 등 당국자를 인용한 보도에서 이스라엘을 이번 폭발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다. 제작·유통 과정에서 기기마다 배터리 옆에 무게가 수십g인 소량의 폭발물과 원격 기폭장치를 심었다는 분석이다. 레바논의 한 고위 안보 소식통도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기관 모사드가 수개월 전 헤즈볼라에서 구입한 삐삐 5천개에 폭발물을 심었다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폭발한 헤즈볼라 무전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은 이번 사건을 이스라엘의 테러라고 주장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이전과 같이 가자지구를 지원하는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는 화요일(17일) 레바논 국민을 학살한 적에 대한 가혹한 대응과는 별개다. 대가를 치르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 대변인 파테메 모하제라니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의 테러는 증오와 혐오를 불러일으킨다"며 "레바논 시민들을 죽고 다치게 만든 무선기기 폭발 사건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레바논 시민을 표적으로 삼은 시온주의자의 테러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이스라엘은 타국 영토 내에서 이뤄지는 군사작전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NCND) 입장이다. 국제사회는 민간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규탄하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노력했다.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레바논에서의 극적인 긴장 고조에 대한 심각한 위험을 가리킨다"며 "긴장 고조를 피하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폴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폭발 사건은 충격적이며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점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갈등이 더 확산하지 않도록 즉각적 조처를 하고 민간인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폭격에 레바논 남부에서 연기 치솟는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안보리)는 레바논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관련해 오는 20일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를 향해 군사작전 강도를 더 끌어올릴 것임을 시사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영상 성명을 통해 "이미 말했듯 우리는 북부 주민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밝혔다. 이틀간 레바논에서 벌어진 폭발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그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지상작전에 투입됐던 98사단을 이스라엘 북부로 재배치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레바논에서 가까운 라맛다비드 공군기지를 찾아 "무게중심이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우리는 병력과 자원, 에너지를 북쪽으로 돌려놓고 있다"고 말했다. 갈란트 장관은 "나는 이 전쟁의 새로운 단계가 시작됐다고 생각하며, 우리는 이에 적응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d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919 33

  • 03:38
    "삐삐 폭발로 시리아서 이란혁명수비대 19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엔총장 03:38
    유엔총장 "민간용 물건의 무기화 안돼…레바논 긴장고조 피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레바논서 삐삐 이어 무전기도 폭발 잇따라…3명 사망 03:38
    레바논서 삐삐 이어 무전기도 폭발 잇따라…3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엔 안보리 20일 긴급회의…레바논 '삐삐 폭발' 논의 03:38
    유엔 안보리 20일 긴급회의…레바논 '삐삐 폭발'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드론에 러 군용창고 폭발…우크라당국 03:21
    우크라 드론에 러 군용창고 폭발…우크라당국 "북한산 미사일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레바논 연이틀 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이스라엘 배후 추정 03:38
    레바논 연이틀 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이스라엘 배후 추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레바논 삐삐·무전기 폭발'에 03:38
    美, '레바논 삐삐·무전기 폭발'에 "관여 안해…중동 확전 불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02:19
    북 "4.5t 초대형 재래식 탄두 장착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기북부서 18일부터 북한 쓰레기 풍선 8건 신고 02:19
    경기북부서 18일부터 북한 쓰레기 풍선 8건 신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4.5t 고중량 미사일' 내륙으로 발사 첫 공개…정확도 과시 02:19
    북, '4.5t 고중량 미사일' 내륙으로 발사 첫 공개…정확도 과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서 3개월 만의 일본인 피습' 초등생, 하루만에 숨져 02:57
    '중국서 3개월 만의 일본인 피습' 초등생, 하루만에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어제 경찰 출석조사…범칙금 19만원 01:42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어제 경찰 출석조사…범칙금 19만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03:38
    이스라엘 "새 전쟁 단계"…레바논 삐삐 무더기 폭발 개입 시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개월만에 또 中서 피습 日초등학생 숨져…日 02:57
    3개월만에 또 中서 피습 日초등학생 숨져…日 "사태 엄중 인식"(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삐삐 테러'에 미국도 놀랐다… 03:38
    '삐삐 테러'에 미국도 놀랐다…"이란에 '우린 관여 안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03:38
    대만 "폭발 레바논 삐삐 대만산 아냐…中, '대만 연루' 인지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02:19
    북 "4.5t 초대형 재래식 탄두 장착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38
    "헤즈볼라 삐삐·워키토키 폭발 사상자 3천100명 이상으로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레바논 삐삐 폭파 주체는?…이스라엘 8200부대에 쏠리는 눈 03:38
    레바논 삐삐 폭파 주체는?…이스라엘 8200부대에 쏠리는 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북 02:19
    [영상] 북 "4.5t 초대형 재래식 탄두 장착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3:38
    "폭발한 헤즈볼라 워키토키에 일본 업체 'ICOM' 상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예지, 진짜 킬러 된다…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출연 02:05
    김예지, 진짜 킬러 된다…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출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현대판 트로이 목마… 03:38
    현대판 트로이 목마…"이스라엘, '삐삐 폭탄' 직접 만들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우주서도 포착된 대폭발…우크라 드론, 러 미사일 무기창고 공습 03:21
    [영상] 우주서도 포착된 대폭발…우크라 드론, 러 미사일 무기창고 공습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무면허 전동킥보드' 린가드, 경찰 출석조사…범칙금 19만원 01:42
    [영상] '무면허 전동킥보드' 린가드, 경찰 출석조사…범칙금 19만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왜 지금 삐삐 터트렸나…이스라엘 기술력 과시? 공포 유발? 03:38
    왜 지금 삐삐 터트렸나…이스라엘 기술력 과시? 공포 유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사격 자세 고쳐주곤 '씨익'…'킬러' 김예지의 '소름돋는' 연기력 02:05
    [영상] 사격 자세 고쳐주곤 '씨익'…'킬러' 김예지의 '소름돋는' 연기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38
    [영상] "헤즈볼라 삐삐만 초강력 PETN"…서서히 드러나는 폭탄사건 전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증오 범죄?…3개월만에 또 中서 피습 日초등학생 하루만에 숨져 02:57
    [영상] 증오 범죄?…3개월만에 또 中서 피습 日초등학생 하루만에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최강 비정규군' 헤즈볼라 굴욕…'트로이 목마' 연쇄폭발에 휘청 03:38
    '최강 비정규군' 헤즈볼라 굴욕…'트로이 목마' 연쇄폭발에 휘청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은 군사행보 北주민에게 알리지 않은 배경은… 02:19
    김정은 군사행보 北주민에게 알리지 않은 배경은…"매우 이례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38
    "美국방부, '마이웨이' 이스라엘이 레바논 침공할까봐 걱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38
    "이스라엘 삐삐·무전기 폭탄은 '부비트랩 전쟁범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움직이는 차 올라탄 미 경찰...응급상황 운전자 구조 00:30
    움직이는 차 올라탄 미 경찰...응급상황 운전자 구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 美 실업수당 신규청구 21만9천건…4개월 만에 최저 00:41
    美 실업수당 신규청구 21만9천건…4개월 만에 최저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3 IAEA 총회서 '北 핵프로그램 중단 결의안' 합의 채택 00:45
    IAEA 총회서 '北 핵프로그램 중단 결의안' 합의 채택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4 美, '북한과 불법 금융거래' 러시아 은행·개인 제재 00:43
    美, '북한과 불법 금융거래' 러시아 은행·개인 제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5 이스라엘군 00:39
    이스라엘군 "북부 군사계획 승인"…헤즈볼라에 공세 강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6 헤즈볼라 02:17
    헤즈볼라 "금지선 넘어"...이스라엘 "군사작전 승인"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7 우크라이나 요양원에 러시아 공습...1명 사망 00:24
    우크라이나 요양원에 러시아 공습...1명 사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8 바이든 00:33
    바이든 "연준 독립성 존중해야...파월과 대화한 적 없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9 00:38
    "북, 핵실험 등 대규모 도발은 미 대선 이후 감행할 것"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0 헤즈볼라 무인기·미사일에 이스라엘군 2명 사망 00:33
    헤즈볼라 무인기·미사일에 이스라엘군 2명 사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1 푸틴 00:30
    푸틴 "무인기 생산 올해 10배 늘려 140만 대 공급"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2 헤즈볼라 00:25
    헤즈볼라 "이스라엘, 전쟁 선언...레드라인 넘어"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3 호출기 이어 무전기 연쇄 폭발… 02:29
    호출기 이어 무전기 연쇄 폭발…"전쟁 새 국면"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14 IAEA 총회서 '북 핵 프로그램 중단 결의안' 합의 채택 00:39
    IAEA 총회서 '북 핵 프로그램 중단 결의안' 합의 채택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15 태풍 상처 아물기도 전에...중국 동부·남부 또 태풍 01:43
    태풍 상처 아물기도 전에...중국 동부·남부 또 태풍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6 일본도 '가을 폭염' 몸살...35도 이상 61일 '최장 기록' 01:45
    일본도 '가을 폭염' 몸살...35도 이상 61일 '최장 기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7 중국서 피습 일본인 초등생 결국 숨져...일본 02:07
    중국서 피습 일본인 초등생 결국 숨져...일본 "중대 사안"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8 '달러화 연동' 홍콩, 연준에 맞춰 금리 0.5%p 인하 00:29
    '달러화 연동' 홍콩, 연준에 맞춰 금리 0.5%p 인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바이든 01:47
    바이든 "희소식"...빅컷 하루 만에 미 증시 사상 최고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와글와글] 00:49
    [와글와글] "노동력 착취‥" 세계 1위 유튜버 피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와글와글] 12살 소년, 아빠 공격하는 곰 사살 00:43
    [와글와글] 12살 소년, 아빠 공격하는 곰 사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와글와글] 갑자기 달려들어 '덥석'‥개물림에 공분 01:12
    [와글와글] 갑자기 달려들어 '덥석'‥개물림에 공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소녀상 존치 결의안' 통과‥ 02:16
    '소녀상 존치 결의안' 통과‥"사유지로 이전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02:38
    "북, 미 대선 전후 대규모 도발‥핵실험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헤즈볼라 02:07
    헤즈볼라 "레드라인 넘었다"…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전투기 띄워 레바논 폭격‥전면전 '일촉즉발' 01:55
    전투기 띄워 레바논 폭격‥전면전 '일촉즉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뉴욕 증시 일제 상승…'빅컷' 하루 만에 반응 01:52
    뉴욕 증시 일제 상승…'빅컷' 하루 만에 반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빅컷' 하루 만에 '환호'‥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01:41
    '빅컷' 하루 만에 '환호'‥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02:22
    "북, 핵실험은 미 대선 이후...트럼프 당선 안 바랄 것"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30 [여기 몇대몇] 트럼프 '암살 위협'에도 지지층 집결 없었다 08:56
    [여기 몇대몇] 트럼프 '암살 위협'에도 지지층 집결 없었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