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1위와 2위를 확정지은 KIA와 삼성이 만난 경기, 관심은 김도영의 방망이에 쏠립니다. 어제(23일) 김도영은 시즌 38호 홈런과 40호 도루를 성공하고, 138득점으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안타에는 어딘가 아쉬운 듯한 표정의 김도영, '40-40'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만큼 꿈의 대기록에 다가설 수 있을까요.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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