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부산 구랑동에 부산지역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서 지난 2020년 4월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첫 번째 데이터센터를 세웠고 근처에 세 번째 센터도 추진 중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고급 정보통신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과 실습 사원 제도,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지역 공헌 계획을 부산시와 구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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