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장인 '허진호 감독' 연출에 설경구와 장동건, 김희애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보통의 가족'이 다음 달 16일 개봉합니다.
애초 다음 달 9일 예정이었지만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개봉일을 일주일 연기했는데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그렸고요.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19회나 초청되는가 하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과 몽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공개 전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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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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