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대한민국 국악관현악 대축제에 특별공연 단체로 초청받아 오는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의 소리, 아시아의 소리 '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관현악곡과 함께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4개국 연주자들의 협연 무대로 꾸며집니다.
박범훈 예술감독은 "국악 본산 평택의 소리를 아시아, 그리고 세계의 소리로 계승 발전시키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 예술단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