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관 아리셀 대표 "국감 불출석…수사·재판 이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오는 25일 국정감사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박순관 화성 아리셀 대표이사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공개한 자필 불출석 사유서에서 박 대표는 아리셀 화재와 관련한 1심 재판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국회 답변이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불출석 이유를 밝혔습니다.
환노위는 여야 간사 합의를 거쳐 오는 23~24일, 박 대표 동행명령 의결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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