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정, 어머니 성묫길에 나섰던 50대 남성 제보자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머니의 묘가 통째로 사라지고 없었던 건데요.
이장 작업자는, “그래도 유골만큼은 말뚝 밑에 고이 모셨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땅 밑에는 비닐봉지 안 흙 몇 줌이 전부였습니다.
정작 어머니 유골은 다른 곳에, 그것도 훼손되어 묻혀 있었는데요.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파묘 #무단이장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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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취재·구성·내레이션: 유선경, 편집: 조유경·양홍석, 디자인: 최서우]
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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