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한국 측 대표단이 다음 주 초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2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로 북대서양이사회에 브리핑할 전문가 파견을 요청했고, 대통령이 당연히 그러겠다고 했다"면서
"다음 주 초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 이후에 북한이 실제로 러시아의 불법 전쟁을 지원하고 있는지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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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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