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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공 : 모나용평)
강원도 곳곳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북춘천에 첫얼음과 첫서리가 관측되는 등 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6일) 아침 최저 기온은 철원 마현과 횡성 안흥 영하 4.4도, 평창 면온 영하 3.9도, 양구 해안 영하 3.7도, 원주 신림 영하 3.4도, 미시령 영하 3.1도, 대관령 영하 3도 등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영하의 날씨에 북춘천에서는 첫얼음과 첫서리가 관측됐다.
강원도내 스키장에서도 개장 전 스키장 슬로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첫 인공눈 만들기 작업을 시작했다.
쌀쌀한 날씨는 낮까지 이어진다.
낮 기온은 내륙 10∼14도, 산지 8∼11도, 동해안 13∼15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나용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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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abc778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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