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수색에도 금성호 실종자는 더 찾지 못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전 6시부터는 어선과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더 넓은 지역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8일) 오전 4시 31분 제주 비양도 북서쪽에서 침몰한 금성호에는 선원 2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구조된 15명 중 2명은 숨졌고, 나머지 12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강버들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