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난적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레오가 공격 성공률 60%가 넘는 정확도로 23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허수봉도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7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5승 1패로 승점 14점을 쌓은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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