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윤대통령, 임기 후반기 돌입…이재명 '운명의 일주일'

2024.11.11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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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윤대통령, 임기 후반기 돌입…이재명 '운명의 일주일' 윤대통령이 오늘부터 임기 후반기에 들어갑니다.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여소야대의 불리한 구도 속에 윤대통령이 새로운 정국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가 금요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여론전이 치열한데요. 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윤대통령의 후반기 임기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취임 후 가장 낮은 국정 지지율에 야당과의 불협화음,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윤대통령이 후반기 정국 돌파구 마련에 고심이 클 것 같은데요? 이런 가운데 윤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과의 스킨십을 위해 8년 만에 골프 연습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가 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여론전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은 3주 연속 대규모 장외집회를 예고한 데 이어, 이재명 대표도 집회에서 대여 공세를 이어가고 있고요. 여당은 야당의 장외 집회를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비판하고 이 대표의 1심 선고 생중계를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여야의 여론전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여야의 이런 치열한 여론전은 역시 이 대표의 1심 선고 결과가 정국의 향배를 가를 주요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선고 결과에 따른 향후 정국, 어떻게 보고 계세요? 특검법과 특별감찰관을 둘러싼 여야의 수싸움이 치열합니다. 야당이 14일 특검법안 본회의 상정을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같은 날 의총을 열기로 결정했죠? 민주당, 여당의 특검법 협조를 위한 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엔 특검법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수정안을 내기로 했는데요 이런 민주당의 전략이 통할까요? 오늘 오전,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개문발차 했습니다. 야당과 당사자인 전공의 단체가 빠지면서 힘이 빠진 듯 보이긴 합니다만, 임현택 의협 회장의 탄핵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의협과 전공의단체의 전향적 참여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이거든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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