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1번지
■ "곧 쿠르스크 공격"
러시아가 북한군을 포함한 5만명의 병력을 곧 쿠르스크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전을 확전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금성호 나흘째 수색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 금성호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4명, 남아있는 실종자는 10명입니다.
■ 국내 증시 약세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주초부터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장중 3%대로 급락하며 52주 신저가 경신했습니다.
■ 중국인, 국정원 촬영
국가정보원을 드론으로 촬영해 경찰에 붙잡힌 중국인 남성이 어젯밤 석방됐습니다. 다만, 경찰은 출국정지 조치를 내리고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미국인 유튜버 송치
'평화의 소녀상'을 모욕하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 소말리가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현재 소말리에겐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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