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배치된 곳으로 알려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20일 영국산 스톰새도우 미사일로 이곳을 공격했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공격으로 북한 고위 장성이 부상을 입었다고 서방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고위 장성의 신원과 부상 정도는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김영복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리창호 정찰총국장, 신금철 인민군 소장이 파병되었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 이들 중 한 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군이 실수로 드론 한 대를 자기 부대에 추락시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마이클 매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매콜 위원장은 "북한군이 러시아와 언어도 다르고 훈련도 충분히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소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