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이 선수 폭행 논란 속에 사퇴하면서, 마흔 살 김태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선수 시절 '매직 키드'로 불렸던 스타 플레이어가 지도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건데요. '초보 사령탑' 김태술 감독이 이끈 소노의 첫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김형열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정상보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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