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이후 소셜미디어 '엑스'를 떠나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대체 플랫폼으로 '블루스카이'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블루스카이' 이용자가 국내에서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 업체 인덱스에 따르면 '블루스카이' 월간 사용자는 지난달 59만 5천여 명으로 전달보다 10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블루스카이'는 트위터 공동 창업자였던 잭 도시가 2019년 설립한 플랫폼으로 올해 2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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