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소식 전해 드릴 때, 역대 최고, 이런 표현 자주 쓰게 되는데요. 오늘(27일)도 그렇습니다.
8뉴스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첫눈부터 '폭설'…서울 11월 적설 최고치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쌓인 눈이 20cm에 육박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은 기상 관측 117년 역사, 11월 적설 최고치를 깼습니다. 미끄러지고, 부딪치고, 무너지고, 깔리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2. 내일까지 눈…전례 없는 11월 폭설, 왜?
눈은 내일까지 더 오는 것으로 예보됐는데, 특히 강원도가 비상입니다. 무릎 높이까지 눈이 쌓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례 없는 폭설 이유,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3. '공천 개입 의혹'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022년 재보궐 선거 당시, 공천 심사 자료를 확보해 공천 개입의 실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4. 연대 "12월 8일 자연계 수시 논술 추가시험"
자연계 논술 시험 문제 유출로 홍역을 치른 연세대가 결국, 추가 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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