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위로 한인상점 재산피해 150곳으로 늘어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확산하며 한인 상점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미국 내 150개 한인 상점이 약탈 등 재산 피해를 신고했습니다.
어제(5일)보다 6건 증가한 것으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