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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일 육군 특전사령관에게 전화해 국회 본회의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 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방첩사 수사단장은 체포 대상으로 정치인 14명의 명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2. 내란 상설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오는 토요일 윤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한 국민의힘 의원은 10명을 넘어섰습니다. 3.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검찰은 김 전 국방장관 구속 영장에 윤 대통령과 공모해 내란을 일으켰다고 적시했습니다. 4. 한강 작가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자정부터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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