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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박찬대 "내란 사태 국정조사 결정 환영…신속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발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께서 12.3 내란 사태 국정조사를 결정했습니다. 환영합니다. 민주당은 즉시 국조특위를 구성하고 신속하게 국정조사에 착수하겠습니다. 내란 수괴 국회 의결정족수가 아직 다 안 찼다,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다 끄집어 내라고 지시했다는 특수전사령관의 증언을 5000만 국민이 똑똑히 들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회의 구성원으로서 또한 여당으로서 최소한의 염치가 남아 있다면 즉시 국조특위를 참여하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12.3 내란 수사를 위한 일반 특검과 4번째 김건희 특검을 함께 처리하겠습니다. 내란 수사 일반 특검은 수사 인력이나 수사 기관 면에서 상설 특검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법은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 주가조작, 불법 선거 명태균 게이트 등 15개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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