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브라질입니다.
한 남자가 가게에서 브라질식 튀김 간식인 '코시냐'를 삽니다.
직원에게 갓 튀겨낸 걸 건네받아 한 입 베어 무는데, 갑자기 코시냐가 폭탄처럼 폭발합니다.
순간 뜨거운 기름과 내용물이 뿜어져 나와 남자의 얼굴에 튀었습니다.
코시냐는 조리 과정에서 자칫 반죽과 속재료 사이에 공기가 갇힐 수 있어서 먹기 전 살짝 찢어 압력을 빼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방심했던 남자는 결국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면 출처 : 엑스 Rede Onda Digital, 유튜브 kitchengoingplaces, coxinhasgourmet)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