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경찰에 체포 영장 집행 일임...영장 기한도 연장

2025.01.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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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체포 영장 재집행 여부를 두고 고심을 이어가던 공수처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에 넘겼습니다. 오늘 집행은 사실상 무산된 걸로 보입니다.손정혜 변호사와 자세히 얘기 나눠봅니다. 영장 집행 부분을 공수처가 경찰에 일임한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손정혜] 법률적으로 형사소송법에 공수처법이 준용하고 있으니까 관련해서 사법경찰관에게 이 업무에 대해서 일정 부분 지휘권을 행사하거나 수사 지원 요청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해석은 도출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법에서 허용하는 것과 상관없이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회통념에 부합하는 것은 수사의 주체가 영장을 집행하고 영장의 책임자로서 수사에 책임을 지는 지휘가 있기 때문에 그 업무를 분리해서 위임한다는 표현은 통상적인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수처법이나 형사소송법에도 다른 수사기관 특히 검찰이 체포영장 집행의 주체가 되는 경우에 사법경찰 관리를 지휘하거나 또는 수사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이런 근거조항이 있는데. 그러면 지원을 요청하든가 지휘권을 행사하는 것이지 업무의 일부를 떼어서 위임한다는 표현은 적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공수처가 집행의 주체가 되고 다만 필요한 인력이 부족하면 경찰에 지원 요청을 하는 것이 타당하고 1차 집행 때도 그렇게 시도를 했었던 거죠. 그런데 어떠한 근거로 이렇게 아예 영장 집행에서 공수처가 빠지고 경찰에게 일임하겠다는 건지 한 가지 의문이고요. 만약에 공수처의 판단이 지금 공수처 수사의 주체 때문에 문제가 되거나 윤 대통령 측에서 협조를 이끌어내기 어려운 장애물로 작용해서 그럼 공수처가 아예 빠지고 경찰이 수사의 지휘권과 주도권을 가져라. 그러면 경찰이 수사하고 경찰이 영장을 집행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이잖아요. 그러니까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사는 여전히 주도권을 우리가 갖는데, 신병 확보에 굉장히 중요한 영장 집행은 경찰이 한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납득이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제가 하기에는 스텝이 꼬여버린 것 같은데. 이런 상황까지 도래했다고 한다면 경찰에 사건을 이첩하고 아예 경찰이 체포영장의 신청해서 검찰이 청구해서 법원이 다시 발부받는 방식이 훨씬 더 간명하고 말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앵커] 그렇다면 오늘 자정까지가 공수처가 발부받았던 영장 집행의 기한이잖아요. 이 시간 동안은 혹시 경찰이 이 영장을 받아서 집행에 나설 가능성도 있는 겁니까? [손정혜] 영장을 새로 받는다고 하면 유효기간과 상관없이 움직이면 되니까 별다른 문제는 없고요. 다만 공수처가 오늘까지 유효기간 내에 다시 재집행을 시도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공수처가 의지를 가지고 오늘 재집행을 시도할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것을 자진적으로 포기하고 다른 기관에 넘긴다? 국민들로서는 수사에 의지가 있느냐, 이런 비판을 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러니까 1차 집행에서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재차 시도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서 국민들에게 체포영장의 실효성과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그 책임과 권한을 다른 기관에 위임한다는 것 자체가 수사의 동력이 어느 정도 상실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되어서 현실적으로 오늘 집행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앵커] 그동안 공수처의 수사 역량, 의지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있었는데 이를 다시 확인한 셈이 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손정혜] 공수처 스스로 본인들에 대한 기관의 존재 가치를 굉장히 떨어뜨렸다. 그뿐만 아니라 수사기관의 권위도 굉장히 실추시켰다. 나아가서는 사법방해행위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고 오히려 경찰에게 일임함으로 인해서 공수처가 과연 공권력의 수사집행기관으로서 역할과 직무 권한에 대한 사명감을 제대로 가지고 있느냐. 이런 부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요. 그런 만큼 오늘 집행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무력충돌이 예상되고 대통령 측의 협조를 이끌어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공수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시도했어야 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지 않고 마지막 기회를 남기고 경찰에 위임한다면 지금 오늘 당장 준비하기도 어려운 상황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경찰과 협조가 돼서 우리가 이렇게 지원하고 이렇게 준비하겠다는 상황에서 나온 공문의 내용이 아니라면 경찰도 황당한 겁니다. 그러면 결국 국조본의 합동수사의 명목으로 모여 있는 공수처, 경찰, 군경찰과의 신뢰도 깨지고 있다. 그런 점을 지적할 수 있고요. 안 그래도 국가가 혼란스러운데 이렇게 수사기관 간 주도권 경쟁을 하다가 여기에 이탈음이 나오다가 또 수사 부분에 대해서 일정 부분 다른 기관에 넘기는 방안. 국민들한테 송구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앵커] 이 같은 방안에 대해서 공수처는 어제 알렸다. 그리고 경찰은 오늘 아침에 알았다. 이렇게 의견도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 측이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한데요. 그동안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이번 영장에 대해서도 위법하다라고 지적해 오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있는 경찰이 체포에 나설 경우에 대통령 측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손정혜] 대통령 측의 기본 원칙은 이렇습니다. 수사의 주체가 적법하게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면 우리가 협조할 의사가 있다는 취지로 설명을 했거든요. 다만 우리가 여러 차례 과정을 지켜보지만 법률의 명문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법하다, 적법하지 않다는 주장을 일방적으로 여러 번 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경찰이 영장을 발부한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해서 법률적인 이슈를 제기하고 따르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주요 주장 중에 공수처는 수사 주체가 될 수 없다, 경찰이 하라는 것이 어느 정도 위법성이 제거됐다는 상황에서는 그래도 이걸 따라야 된다는 의무감을 더 갖는 상황을 초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안타까운 것은 주말을 지나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공수처가 수사할 수 있다, 체포영장 집행의 주체가 된다고 또 판단을 해 줬거든요. 그런데 그다음 날 공수처가 경찰에 일임한다고 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앵커] 지금 대통령 관저 주변에는 철조망도 설치돼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체포영장 재집행을 하면 경찰과 경호처의 물리적 충돌이 더 심각해지는 거 아닌가, 이런 우려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정혜] 경찰에서는 공수처보다 좀 더 강경하게 현장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전격적으로 체포할 정도로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 때문에 경호처에서 2차 집행 또는 재청구한 연장 집행에도 무력적으로 불법적인 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경호처에서 지난 1차 집행 이후에 담화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역할을 해야 된다, 경호를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했지만 또 변수가 하나 생긴 것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이 체포영장에 하자가 없고 적법하다고 결정을 내린 만큼 경호처는 어느 정도 법원에서 발부한 영장 집행을 하는 것을 이렇게 무력이나 철조망을 치는 방식으로 이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내부의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무력충돌 가능성을 조금 더 낮추는 방식으로 수사기관도 움직여야 된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특히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으로 이미 소환통보가 두 차례나 간 상황입니다. 경호처장이 본인이 형사처벌을 받을 각오를 하고 저런 행위를 하는 것인가. 그리고 본인뿐만 아니라 본인의 명령을 받은 다른 경호처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수사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인데. 그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위법한 명령을 함으로 인해서 겪어야 되는 무게감 있는 처벌이 앞에 목도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 입장에서는 무력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바라는 바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경호처가 만약에 다음에 체포영장을 집행하려고 나설 경우에 경호처가 저지에 나선다면 이번에는 경찰이 정말로 경호차장, 경호처장에 대해서 체포에 나설 수도 있는 겁니까? [손정혜] 현행범 체포 요건에 해당되고 또 긴급체포 요건에도 해당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동시에 체포영장을 같이 발부받아서 가는 것도 방법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2번의 소환통보를 했는데 불응한다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3번 소환통보하고 이것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는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서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과 경호처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동시에 집행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만약에 공수처가 사건을 이첩한다면 경찰이 수사의 주체가 돼서 경찰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영장이 발부된다면 대통령 측에서 그동안 주장해 왔던 여러 가지 사유들에 대한 부분이 불식되거든요. 관할 부분도 마찬가지고 수사의 주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거부할 명분이 없어지죠. 그런 상황이 초래됐을 때는 경호처도 쉽게 무력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할 거라고 생각되고요. 경찰에서도 인력을 확보해서 더 많은 인원이 출동할 개연성이 있기 때문에 1차 집행처럼 너무 허무하게 공권력이 무력화되는 것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앵커] 경호처 부분과 관련해서 경호처의 지휘감독 의무를 회피했다는 이유로 시민단체가 최상목 권한대행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손정혜] 직무유기가 성립하려면 구체적인 직무에 대한 범위나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어야 될 것이고. 직무유기와 불법적인 사법방해 행위가 인과관계가 존재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최 권한대행이 명령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경호처가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게 왜냐하면 적법한 공무집행으로 지금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경호처장이 독단적으로 지금 위법한 범죄행위를 하고 있다고 추단되는 상황이거든요. 그것은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 만큼 위법성이 최 권한대행이 지시, 협조한다고 해서 이걸 막을 수 있는 부분인가의 고민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에 가장 강력한 권한은 최 권한대행에게 있죠. 행정부의 수반이고 군 통수권자입니다.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차후에 이것을 방임하거나 방치해서 더 이상 경호처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는데도 가만히 있는다. 그러면 그에 대한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겠죠. [앵커] 그리고 1차 집행 당시에 경호처장이 공수처에 발포 명령을 했다. 경호원들에게 발포 병령을 했다는 주장도 야당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경호처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반발했는데 무기 사용 범위나 권한이 경호처장의 판단에 따를 수 있는 겁니까? [손정혜] 경호처법에 근거 규정이 있고 그리고 그걸 사용할 수 있는 상황들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들이라는 것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인들이 위해행위를 한다든가 이 수단 아니면 도저히 불법행위라든지 공격에 대해서 방어할 부분이 없다든가 필요 최소한도의 경호 목적으로 경호 대상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렇게 무기 사용을 할 수 있다. 정당방위, 긴급피난 때 사용할 수 있다고 열거되어 있는데 그 모든 열거된 사유들과 현재 상황은 매우 맞지 않죠. 지금은 수사기관이 대통령의 생명과 신체를 위협하기 위해서 간 게 아니죠. 법원에서 발부한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서 갔기 때문에 그 자체가 적법한 공무집행이라고 한다면 무기 사용은 전혀 근거가 없는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치사로 연결되는 굉장히 중대한 실효가 될 수 있어서 그냥 일반적인 법 감정과 상식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설마 그런 수단까지 쓰겠느냐. 이건 상상하기 어려운, 또 하나의 굉장히 중대한 범죄이다라고 생각해서 오보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앵커] 경찰이 경호처장과 차장을 입건했는데 한 차례는 불응을 했고요. 이번 주에 재출석을 요구했습니다. 만약에 계속 출석하지 않는다면 경호처도 강제수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까? [손정혜] 그렇습니다. 국가의 경호처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잖아요. 대한민국의 질서를 따라야 합니다. 본인들이 지켜왔던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의 신분을 가지고 있고 대통령의 의사에 따라서 경호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관련된 법을 지켜야 될 의무가 있는 것이고. 특히 대한민국 공무원은 사법질서에 대한 존중을 해야 되는 마당에 법원에서 재차 2번이나 이 영장이 적법합니다라고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일방적인 주장, 자의적인 주장으로 이 영장은 따르지 않겠습니다 하는 것을 어떤 법질서가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무력적으로 행동하는 바람에 지금 단 한 명을 체포하는 데 100명, 200명 이상, 나아가서는 질서 유지까지 하면 수백 명, 수천 명이 동원되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집행할 때도 수사관 6명이 나가서 영장을 집행했거든요. 도대체 어떤 공권력이 이렇게 낭비될 수 있는 상황인지 정말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고요. 경호처장은 본인의 개인적인 신념보다 국가의 질서를 따르고 그 밑에 있는 부하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도 또 하나의 의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앞서 법원이 영장에 대해서 적법하다라고 밝혔다고 지금 수 차례 설명해 주셨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체포 수색영장 집행을 불허해 달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에 이의신청을 냈었지만 그게 기각됐습니다. 법원이 조목조목 반박을 했던데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실까요? [손정혜] 첫 번째로는 수사의 주체가 공수처가 되는 것이 근거가 있고 적법하다는 판단이고요. 두 번째는 형사소송법 110조, 111조 예외를 적시한 부분과 관련해서도 이것은 법령의 해석상 당연하게 도출되는 확인적 의미의 조항이다. 즉 사람을 체포하기 위한 수색과 물건을 찾기 위한 수색이 다르게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물건을 압수하려는 수색의 영장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체포영장 수색이기 때문에 이 조항을 배제할 수 있고. 그것이 당연히 확인적 의미로 쓰기 때문에 영장의 효력과는 상관이 없다, 위헌적이지 않다는 이야기고요. 관할과 관련해서도 중앙지방법원과 서울서부지방법원이 모두 관할이 있기 때문에 서부에서 했다고 하더라도 영장의 효력에는 문제가 없고 관할도 적법하다는 판단입니다. [앵커] 윤 대통령의 탄핵사유서에 내란죄를 빼기로 한 것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던데 탄핵 사유 수정인지 단순한 문구 변경인지 이게 쟁점인 거죠? [손정혜] 법조계에서 크게 논란이 제기되지 않을 사유를 일부 사람들이 논란을 제기한다고 보이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때 결정문에도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탄핵 사유와 관련해서 소추 사유를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건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그런데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한 사실관계는 유지하는 경우 법적용 조문만 바꾸는 것은 허용된다. 이게 기본 취지입니다. 그러니까 동일한 사실관계를 탄핵소추 사유로 그대로 두고 법률조항을 위헌으로 둘지, 내란이라는 범죄로 둘지는 결국 헌법재판소가 직권 판단에 의해서 판단하는 영역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빼고 넣고가 실질적으로 피청구인 측의 방어권을 저해하는 사실적 동일관계,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적인 판단이고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소송을 하는데, A, B, C, D라는 청구원인을 제기했다가 A만이라도 승소할 것 같으면 C, D를 삭제하고 A, B만 판단해 달라고 요청흐릴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설사 A, B, C와 관련해서 판단을 하더라도 제가 A-라는 법과 B-를 했는데 A-가 맞아. 그러면 헌법재판소가 그것에 대해서 심판 범위 내에 있는 동일한 사실관계이기 때문에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만큼 이 주장은 사실상 위법하거나 무효로 판단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고 오히려 청구 사유가 줄었으면 피청구인한테 유리한 겁니다. 내란죄가 제거됐다고 한다면 그 내란죄를 심판 대상에서 빼면 훨씬 방어권 행사에는 도움이 되는 것인데. 이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절차의 지연이나 사소한 부분이라도 문제제기를 해서 향후에 나올 결정에 불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려됐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명문에 근거 규정이 있는 일괄 변론기일을 5회 지정한 것도 방어권 침해라고 이야기하거든요. 그런데 법에는 일괄지정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국민들이 잘 모르는 절차에 대해서 문제 있는 거 아니야? 반복적으로 하면 문제가 있어 보이죠. 그런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아근거조항이 있고 이미 선례가 있고 적법하다는 판례가 있는데 계속적으로 주장하면 법을 모르는 분들이 현혹될 수 있습니다. 그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앵커] 공수처가 경찰에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일임했다라고 하면서 지금 급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손정혜 변호사와 자세히 얘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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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시한...재집행 여부 촉각 03:13
    오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시한...재집행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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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저 앞 긴장감...체포 영장 재집행 여부에 촉각 03:23
    관저 앞 긴장감...체포 영장 재집행 여부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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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시한 오늘까지...공수처 영장 집행 시도 11:30
    체포영장 시한 오늘까지...공수처 영장 집행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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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설 앞두고 성수품 가격 급등 00:39
    [영상] 설 앞두고 성수품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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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경제]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장바구니 물가 비상 10:46
    [스타트경제]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장바구니 물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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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4
    [자막뉴스] "성조기가 한국에서 왜?"...외신이 주목한 尹 지지자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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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곳곳 눈비, 짙은 안개...점차 공기 탁해져 02:13
    [날씨] 출근길 곳곳 눈비, 짙은 안개...점차 공기 탁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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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8
    [자막뉴스] "美, 동맹국 기업에 이럴 줄은"...일본 정부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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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9
    [자막뉴스] "휘청이는 보잉, 우리에 기회"...가성비 달고 나온 中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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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0
    [자막뉴스] "아쉬움 만회할 것"... 오징어게임 시즌3 두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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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지지자' 사진에 답글 단 머스크...놀라워하며 보인 반응 [지금이뉴스] 00:53
    '尹 지지자' 사진에 답글 단 머스크...놀라워하며 보인 반응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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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3
    [자막뉴스] "인력 부족했었다"...무안공항 관제사 단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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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고심...시한까지 16시간 03:10
    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 고심...시한까지 1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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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1
    [자막뉴스] "공수처 답답" 경찰 내부 이상 기류...'철통 방어' 경호처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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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집행 여부 촉각...이 시각 한남동 관저 앞 03:10
    체포영장 집행 여부 촉각...이 시각 한남동 관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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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의원 30여 명, 관저 앞 집회 참석... 00:34
    여당 의원 30여 명, 관저 앞 집회 참석..."영장 반드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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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2
    [자막뉴스] "머스크, 국가 안보에 위협"...美 내부서 커지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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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미국서 발명한 휴머노이드 01:39
    [자막뉴스]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미국서 발명한 휴머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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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4
    "영장 집행 맡아달라"...공수처, 경찰에 일방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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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서울 기온 '뚝' 떨어진다... 일부 지역 또 '폭설' 01:43
    [자막뉴스] 서울 기온 '뚝' 떨어진다... 일부 지역 또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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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몸으로 처절한 칼싸움...우크라군 자폭하며 01:20
    맨몸으로 처절한 칼싸움...우크라군 자폭하며 "엄마 미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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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4
    "크기 엄청났다" 엔진 마비 발생...무안공항, 참사 전 뒤늦게 밝혀진 사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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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중대시민재해·중대산업재해 모두 해당...제주항공 대표 처벌 가능성 01:39
    [자막뉴스] 중대시민재해·중대산업재해 모두 해당...제주항공 대표 처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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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공수처, '윤 체포영장' 재집행?...관저 앞 긴장 고조 38:45
    [뉴스UP] 공수처, '윤 체포영장' 재집행?...관저 앞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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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0
    [자막뉴스] "대한민국은 위험"...윤 대통령이 사인해 전달한 메시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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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이첩에도 긴장감 여전...이 시각 관저 앞 03:08
    체포영장 이첩에도 긴장감 여전...이 시각 관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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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29
    "영장 집행 맡아달라"...공수처, 경찰에 일방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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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 순천완주고속도로 차량 15대 추돌...3명 다쳐 00:23
    임실 순천완주고속도로 차량 15대 추돌...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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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0:46
    정부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 시신 인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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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까지 곳곳 눈비, 초미세먼지↑...점차 찬 바람 01:50
    [날씨] 오후까지 곳곳 눈비, 초미세먼지↑...점차 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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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기간 '묻지마 예약' 막기 위한 코레일의 특단 조치 [Y녹취록] 02:20
    설 기간 '묻지마 예약' 막기 위한 코레일의 특단 조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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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7
    "이민자 추방? 그러면 미군도 추방"...트럼프 엄포에 반기 든 온두라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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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새해다짐 '투탑'...작심삼일 멈추려면? 02:21
    [자막뉴스] 새해다짐 '투탑'...작심삼일 멈추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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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키트에 소변 넣었더니... 방광암 진단 '끝' 01:43
    [자막뉴스] 키트에 소변 넣었더니... 방광암 진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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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경찰에 체포 영장 집행 일임...영장 기한도 연장 18:25
    [뉴스UP] 경찰에 체포 영장 집행 일임...영장 기한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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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사용후핵연료 지하로...심층처분 연구해 보니 02:08
    [자막뉴스] 사용후핵연료 지하로...심층처분 연구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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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추적 예고] '강남 vs 비강남' 지역 '격차 해소' 절실 00:38
    [팩트추적 예고] '강남 vs 비강남' 지역 '격차 해소'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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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넘겨...국수본 02:12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넘겨...국수본 "법리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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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02:58
    공수처 "영장 집행만"...윤 대통령 측 "공사 하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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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00:46
    최상목 "국내 정치·미 신정부 출범, 경제 불확실성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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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9
    "베트남 아픈 상처 건드렸다"...'오징어게임2' 보이콧 조짐 파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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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국가주치의' 새로운 제안...상반된 의견 낸 미국 시민들 01:35
    [자막뉴스] '국가주치의' 새로운 제안...상반된 의견 낸 미국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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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근버스 빙판길 미끄러져 난간 충돌...44명 구조 00:30
    통근버스 빙판길 미끄러져 난간 충돌...4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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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조류 충돌 위험' 우려에도... 제주 제2공항 '도마 위' 01:14
    [자막뉴스] '조류 충돌 위험' 우려에도... 제주 제2공항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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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내륙고속도로 차량 12대 연쇄추돌...인명 피해 없어 00:17
    중부내륙고속도로 차량 12대 연쇄추돌...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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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4
    "예비신부 지키려 감싸안은 조카, 치아만 남아"...속속 가족 품으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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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태백산맥 못 넘은 '눈'...강원 영동 건조 '계속' 01:56
    [자막뉴스] 태백산맥 못 넘은 '눈'...강원 영동 건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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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증상 생기면 바로 병원 가야...전국서 환자 '급증' 01:51
    [자막뉴스] 증상 생기면 바로 병원 가야...전국서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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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찬반 집회 긴장감 속 이어져...이 시각 관저 앞 02:44
    탄핵 찬반 집회 긴장감 속 이어져...이 시각 관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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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외국인 관광객 북적이는 가게... '수출 효자' 꿈꾼다 01:38
    [자막뉴스] 외국인 관광객 북적이는 가게... '수출 효자'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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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공수처, 윤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일임...왜? 40:29
    [뉴스퀘어10] 공수처, 윤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일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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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집행 논란...여당 03:10
    영장집행 논란...여당 "임의수사해야", 야당 "즉각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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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8인 체제' 첫 재판관 회의...변론기일 준비 01:55
    헌재, '8인 체제' 첫 재판관 회의...변론기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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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기록장치 미국 이송 지연...참사 원인 규명 박차 01:51
    비행기록장치 미국 이송 지연...참사 원인 규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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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군사행동 가능성 던졌다...이스라엘에 맞불 날린 헤즈볼라 01:30
    [자막뉴스] 군사행동 가능성 던졌다...이스라엘에 맞불 날린 헤즈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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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 스모그·동쪽 대설...내일은 한파에 호남 폭설 02:14
    서쪽 스모그·동쪽 대설...내일은 한파에 호남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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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중국인 단체 무비자 입국 허용...한·중 관계 개선의 '신호탄' 02:01
    [자막뉴스] 중국인 단체 무비자 입국 허용...한·중 관계 개선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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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나란히 서서 '엄지 척'...멜로니, 마러라고서 트럼프와 회동 01:58
    [자막뉴스] 나란히 서서 '엄지 척'...멜로니, 마러라고서 트럼프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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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유럽서 '극우 돌풍' 계속... 오스트리아 연정 협상 결렬 01:46
    [자막뉴스] 유럽서 '극우 돌풍' 계속... 오스트리아 연정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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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일임...국수본 02:31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일임...국수본 "법리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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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05:26
    공수처 "경찰에 영장 집행 일임"...윤 대통령 측 "공사 하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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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집행 논란...여당 04:31
    영장집행 논란...여당 "임의수사해야", 야당 "즉각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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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인 체제' 헌재 첫 재판관 회의...변론기일 등 준비 02:17
    '8인 체제' 헌재 첫 재판관 회의...변론기일 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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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경찰로...체포영장 집행은 언제? 51:07
    [시사정각]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경찰로...체포영장 집행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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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대기질 나쁨...내일은 한파에 호남 폭설 02:41
    [날씨] 전국 대부분 대기질 나쁨...내일은 한파에 호남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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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자 전원 유가족 품으로...정부 01:53
    희생자 전원 유가족 품으로...정부 "유족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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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01:23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올해 첫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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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9
    "경찰청 국수본, 공수처 체포영장 일임 법적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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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5
    "초정통파 유대교도 군대로"...이스라엘 '특단의 결정'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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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윤 대통령 체포영장 만료일...공수처 19:33
    [뉴스나우] 윤 대통령 체포영장 만료일...공수처 "영장 집행 경찰에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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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격렬해진 쿠르스크 전선...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 02:08
    더 격렬해진 쿠르스크 전선...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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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기 질 '나쁨'... 경기 북부·강원도 한파특보 02:24
    [날씨] 전국 대기 질 '나쁨'... 경기 북부·강원도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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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대행 예방 미 국무장관 01:02
    최상목 대행 예방 미 국무장관 "대행체제 완전히 신뢰...방위공약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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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01:23
    머스크 "테러범, 잘못된 선택"...'개인정보' 휩쓸어 간 테슬라 논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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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사건'에 다시 재조명...30년 전 헌재가 본 '정당한 내란' 조건은 [Y녹취록] 03:27
    '尹사건'에 다시 재조명...30년 전 헌재가 본 '정당한 내란' 조건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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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쿠르스크 수복 나선 러시아...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 01:50
    [자막뉴스] 쿠르스크 수복 나선 러시아...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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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01:42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올해 첫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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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조태열 장관 12:14
    [현장영상+] 조태열 장관 "한미, 동맹에 어떤 공백도 없음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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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01:15
    [YTN 실시간뉴스] "영장 집행만 경찰로 vs 수사권도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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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9
    "경호처, 이럴 줄 몰랐다"...'尹 체포 실패' 공수처가 내놓은 입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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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인 가정은 '무료'... 집 고쳐주는 건축가의 사연 02:36
    [자막뉴스] 한인 가정은 '무료'... 집 고쳐주는 건축가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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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특수단 01:09
    [현장영상+] 특수단 "공수처 공문, 내부 법률 검토 결과 법률적 논란 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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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헌재 01:05
    [현장영상+] 헌재 "대통령 탄핵사건, 8명 전원부에 절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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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06:01
    공수처 "영장 집행 경찰에 일임"...윤 대통령 측 "공사 하청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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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벽두부터 범칙금 '수십 배' 올렸더니...'무법천지' 베트남의 결단 [지금이뉴스] 01:03
    새해 벽두부터 범칙금 '수십 배' 올렸더니...'무법천지' 베트남의 결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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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장감 속 탄핵 찬반 집회...이 시각 관저 앞 03:01
    긴장감 속 탄핵 찬반 집회...이 시각 관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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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불출석하며 재판 지연...신경호 교육감 1심 선고 '첩첩산중' 01:37
    [자막뉴스] 불출석하며 재판 지연...신경호 교육감 1심 선고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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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 00:46
    이복현 "최 대행에 부담 주는 건 경제 도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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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공수처, '윤 체포영장 집행' 경찰로...헌재, '내란죄 철회' 논란 40:44
    [뉴스퀘어 2PM] 공수처, '윤 체포영장 집행' 경찰로...헌재, '내란죄 철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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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4
    "누군가 관저서 개 산책시켜"...영상 찍어 올린 유튜버, 고발당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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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얗게 변한 세상에 미국·유럽 '패닉'...최대 35cm 쌓인다 [지금이뉴스] 01:36
    하얗게 변한 세상에 미국·유럽 '패닉'...최대 35cm 쌓인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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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사건 25년 만에 '무죄' 02:04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사건 25년 만에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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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0
    [자막뉴스] "봄까지 지속할 듯"... 독감 대유행에 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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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비행기록장치 미국 이송...참사 원인 규명 박차 02:05
    오후 비행기록장치 미국 이송...참사 원인 규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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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이 탈출 기회'...30대도 짐 싸는 은행 분위기 [지금이뉴스] 01:16
    '지금이 탈출 기회'...30대도 짐 싸는 은행 분위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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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자 전원 가족 품으로...정부 01:55
    희생자 전원 가족 품으로...정부 "유족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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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02:30
    헌재 "윤 대통령 탄핵사건 8명 전원부에 절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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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24년 옥살이 후...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 01:43
    [자막뉴스] 24년 옥살이 후...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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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측 14:45
    [현장영상+] 윤 대통령 측 "공수처가 내란죄 수사하는 자체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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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추위는 이제부터...'시베리아급' 체감온도에 눈폭탄까지 온다 [지금이뉴스] 00:54
    진짜 추위는 이제부터...'시베리아급' 체감온도에 눈폭탄까지 온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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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00:25
    헌재 "내란죄 철회 논란, 규정 없어...재판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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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파와 함께 '폭설' 예보... 서해안 최대 40cm 눈 폭탄 02:15
    [자막뉴스] 한파와 함께 '폭설' 예보... 서해안 최대 40cm 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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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경찰에 체포영장 일임...경찰 입장은? 19:09
    공수처, 경찰에 체포영장 일임...경찰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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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초미세먼지 기승...내일부터 강추위 찾아와 02:40
    [날씨] 전국 초미세먼지 기승...내일부터 강추위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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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적인 눈에 '공항 폐쇄'...유럽 곳곳 마비 상태 [지금이뉴스] 00:42
    기록적인 눈에 '공항 폐쇄'...유럽 곳곳 마비 상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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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5
    [자막뉴스] "추가 시추 금지령"...트럼프 발목 잡은 바이든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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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00:39
    경찰 "2차 영장 집행 막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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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 집행 일임' 비판 자초한 공수처...이후 절차는? 05:55
    '영장 집행 일임' 비판 자초한 공수처...이후 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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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특수단 04:02
    경찰 특수단 "공조본 유지...체포영장, 공수처와 함께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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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사각지대 해소한다...안무 저작권 보호장치 마련 01:35
    [자막뉴스] 사각지대 해소한다...안무 저작권 보호장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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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찬반 집회 긴장감...이 시각 관저 앞 03:19
    탄핵 찬반 집회 긴장감...이 시각 관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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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 집행 논란...여 04:57
    영장 집행 논란...여 "임의수사" vs 야 "즉각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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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02:30
    헌재 "내란죄 철회 논란, 규정 없어...재판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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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01:54
    합참 "북, 탄도미사일 발사"...대통령실, 안보점검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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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참전에 대한 선물?...블링컨 01:04
    북한군 참전에 대한 선물?...블링컨 "푸틴, 정책 뒤집고 결단할 수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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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낚시 동호회원 수십 명 태우고... 안타까운 사고 01:41
    [자막뉴스] 낚시 동호회원 수십 명 태우고... 안타까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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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0:45
    [영상] "尹 영장 저지" 집결한 여당 의원들...지지층 결집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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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9명 떠나 보낸 푸딩이... 01:46
    가족 9명 떠나 보낸 푸딩이..."위패만 물끄러미 바라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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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시작부터 중거리급 미사일 도발...'초강경 대미전략' 개시? 01:50
    북, 시작부터 중거리급 미사일 도발...'초강경 대미전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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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ON] '내란죄 제외' 공방...여 34:03
    [정치 ON] '내란죄 제외' 공방...여 "재의결해야" vs 야 "권성동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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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기 비행기록장치 미국으로... 02:57
    사고기 비행기록장치 미국으로..."1주일 목표로 우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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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자 전원 가족 품으로...유족 02:11
    희생자 전원 가족 품으로...유족 "18일 합동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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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찬성 측 03:20
    탄핵 찬성 측 "토요일 모이자"...반대 집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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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1
    "1차 저지선 '흑색 패딩 무리', 정체 밝혔다"...경찰이 분석한 영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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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특수단 03:58
    경찰 특수단 "공조본 유지...체포영장, 공수처와 함께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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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란 자초한 공수처... 04:10
    논란 자초한 공수처..."공조본 체제서 영장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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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25:28
    공수처 "경찰에 체포 일임"...경찰, 사실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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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일제히 공수처 질타... 02:30
    여야, 일제히 공수처 질타..."영장 자체 문제" "무능·우유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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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찬성 측 03:40
    탄핵 찬성 측 "토요일 모이자"...반대 집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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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01:46
    헌재 "내란죄 철회 권유한 적 없어...재판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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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경찰 34:45
    [이슈플러스] 경찰 "체포영장 집행, 공조본 체제로"...공수처 혼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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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02:16
    미 "한미동맹은 지도자나 정당 넘어서는 것"...신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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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권한대행, '트럼프 출범' 앞두고 범부처 대응... 02:24
    최상목 권한대행, '트럼프 출범' 앞두고 범부처 대응..."새 통상환경에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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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시작부터 중거리급 미사일 도발...'최강경 대미전략' 개시? 01:52
    북, 시작부터 중거리급 미사일 도발...'최강경 대미전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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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신 인도 마무리...특별법 제정·추모공원 조성 추진 02:35
    시신 인도 마무리...특별법 제정·추모공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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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박스 FDR 미국으로 이송...우선 처리 협의로 1주일 예상 02:06
    블랙박스 FDR 미국으로 이송...우선 처리 협의로 1주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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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 거면 왜?...'자신만만' 공수처, 골든타임 허비 01:47
    이럴 거면 왜?...'자신만만' 공수처, 골든타임 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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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01:14
    공조본 "대통령 체포영장 기한 연장 위해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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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2차 집행은 다를까?... 01:32
    체포영장 2차 집행은 다를까?..."막으면 현행범 체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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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01:43
    윤 대통령 측 "영장 집행 '하청'이냐...사법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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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동 관저 시위 격화...경찰 01:37
    한남동 관저 시위 격화...경찰 "불법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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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8
    "탄핵안 무효? 재의결?"...'내란죄 철회' 공방,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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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8년 전 '사유변경' 된다→지금은 안 된다...이유? 02:49
    권성동, 8년 전 '사유변경' 된다→지금은 안 된다...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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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죄 철회' 논란, 속내는 또 '이재명 2심' 시간싸움? 02:31
    '내란죄 철회' 논란, 속내는 또 '이재명 2심' 시간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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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0
    "제주항공 참사, 우리가 저지른 일"...'일본발 협박메일' 국제 공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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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복합상가 화재, 방화시설 정상 작동이 참사 막았다 01:40
    분당 복합상가 화재, 방화시설 정상 작동이 참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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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02:00
    中 "대지진 징조" 메시지 하나에...4.8 지진에도 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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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바 02:01
    이시바 "트럼프와 적절한 시기 회담"...US스틸 인수불허엔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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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기온 '뚝' 충남·호남 중심 폭설...목요일 서울-12℃ 01:45
    [날씨] 밤사이 기온 '뚝' 충남·호남 중심 폭설...목요일 서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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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01:48
    공수처 "체포는 경찰이, 수사는 우리가"...오락가락하다 결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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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공수처 공조체제 유지키로...체포 영장 재청구 01:44
    경찰·공수처 공조체제 유지키로...체포 영장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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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집행 놓고 공수처·경찰 파열음... 16:44
    체포영장 집행 놓고 공수처·경찰 파열음..."공조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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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최강 한파 온다 '서울 -12℃'...서해안 40cm 폭설 예고 02:13
    [날씨] 최강 한파 온다 '서울 -12℃'...서해안 40cm 폭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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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항공 위탁 수화물 분실 주의 01:53
    베트남 항공 위탁 수화물 분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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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01:50
    공수처 "체포는 경찰이, 수사는 우리가"...오락가락하다 결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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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공수처 공조체제 유지키로...체포 영장 재청구 01:45
    경찰·공수처 공조체제 유지키로...체포 영장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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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영장 2차 집행은 다를까?... 01:37
    체포영장 2차 집행은 다를까?..."막으면 현행범 체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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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01:36
    윤 대통령 측 "영장 집행 '하청'이냐...사법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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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40여 명 관저 앞 집회 참석... 00:37
    여당 40여 명 관저 앞 집회 참석..."영장집행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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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00:39
    민주당 "최상목 권한대행, 직무유기 혐의 등 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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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중 차벽에 철조망까지... 01:20
    3중 차벽에 철조망까지..."일반병사 동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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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동 관저 시위 격화...경찰 01:36
    한남동 관저 시위 격화...경찰 "불법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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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1
    "탄핵안 무효? 재의결?"...'내란죄 철회' 공방,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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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8년 전 '사유변경' 된다→지금은 안 된다...이유? 02:46
    권성동, 8년 전 '사유변경' 된다→지금은 안 된다...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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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01:43
    헌재 "내란죄 철회 권유한 적 없어...재판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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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공수처, '경찰에 일임' 결국 철회...여야 모두 질타 34:34
    [뉴스NIGHT] 공수처, '경찰에 일임' 결국 철회...여야 모두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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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박스 FDR 미국으로 이송...우선 처리 협의로 1주일 예상 02:07
    블랙박스 FDR 미국으로 이송...우선 처리 협의로 1주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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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신 인도 마무리...특별법 제정·추모공원 조성 추진 02:35
    시신 인도 마무리...특별법 제정·추모공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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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제주항공 참사 수습 과정 백서 발간 추진 00:24
    국토부, 제주항공 참사 수습 과정 백서 발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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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여객기 참사 악성 게시물 126건 수사 중 00:36
    경찰, 여객기 참사 악성 게시물 126건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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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0
    "제주항공 참사, 우리가 저지른 일"...'일본발 협박메일' 국제 공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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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최강 한파 온다 '서울 -12℃'...서해안 40cm 폭설 예고 02:13
    [날씨] 최강 한파 온다 '서울 -12℃'...서해안 40cm 폭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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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미세먼지 종일 '나쁨'인데 서울만 '먹통' 왜? 01:58
    [날씨] 초미세먼지 종일 '나쁨'인데 서울만 '먹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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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시작부터 중거리급 미사일 도발...'최강경 대미전략' 개시? 01:45
    북, 시작부터 중거리급 미사일 도발...'최강경 대미전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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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격렬해진 쿠르스크 전선...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 02:07
    더 격렬해진 쿠르스크 전선...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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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속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03:04
    존속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다시는 이런 비극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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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해킹 공격에 9만 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 00:20
    GS리테일, 해킹 공격에 9만 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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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 조항 제대로 따져봤나?...공수처 해석에 논란 분분 01:59
    법 조항 제대로 따져봤나?...공수처 해석에 논란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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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 거면 왜?...'자신만만' 공수처, 골든타임 허비 01:47
    이럴 거면 왜?...'자신만만' 공수처, 골든타임 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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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일제히 공수처 질타... 02:23
    여야, 일제히 공수처 질타..."영장 자체 문제" "무능·우유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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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공수처장·경찰청 차장 등 11명 고발 00:40
    윤 대통령 측, 공수처장·경찰청 차장 등 11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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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권 논란 없는 '특검' 여야 평행선...모레 재의결 02:22
    수사권 논란 없는 '특검' 여야 평행선...모레 재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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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5
    "계엄사 참모진 34명 구성"...해제안 가결 뒤에도 "계엄사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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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선관위 병력 투입'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00:32
    검찰, '선관위 병력 투입'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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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과방위서 윤 탄핵 공방 00:37
    국회 과방위서 윤 탄핵 공방 "내란죄 왜 빼나" "헌법절차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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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죄 철회' 논란, 속내는 또 '이재명 2심' 시간싸움? 02:24
    '내란죄 철회' 논란, 속내는 또 '이재명 2심' 시간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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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00:21
    헌재 "내란죄 철회 논란, 규정 없어...재판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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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권한대행, '트럼프 출범' 앞두고 범부처 대응... 02:21
    최상목 권한대행, '트럼프 출범' 앞두고 범부처 대응..."새 통상환경에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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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02:07
    미 "한미동맹은 지도자나 정당 넘어서는 것"...신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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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01:43
    의대생 "올해도 휴학계 제출"...의료계 강경 대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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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0:45
    정부 "설 앞두고 배추·무 공급 확대...사재기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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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첫 재판서 유족에 사과...중대재해 혐의는 부인 00:49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첫 재판서 유족에 사과...중대재해 혐의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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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복합상가 화재, 방화시설 정상 작동이 참사 막았다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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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10년 만의 눈 폭풍 이어 한파...유럽도 폭설 피해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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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서 6년 만에 경질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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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스바니·마테이코 온다...V리그 후반기 관전포인트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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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최현민 3점포 앞세워 KCC 완파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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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 00:50
    허정무 "불공정·불투명"...법정 간 축구협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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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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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법원, 윤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공조본 2차 집행 임박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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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숙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결과 통보 01:31
    숙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결과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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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니코틴 남편 살해' 무죄 확정...선고 뒤집은 결정타는? 01:34
    '니코틴 남편 살해' 무죄 확정...선고 뒤집은 결정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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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구미 교제 살인' 서동하에 사형 구형... 00:32
    '구미 교제 살인' 서동하에 사형 구형..."범행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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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02:19
    "규정 위반 얼차려는 학대"...'훈련병 사망' 중대장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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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수사기관 과욕이 부른 '계엄수사' 난맥상...시간만 허비 01:58
    수사기관 과욕이 부른 '계엄수사' 난맥상...시간만 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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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이번엔 다를거라는 경찰...요새화된 관저 뚫을까 01:35
    이번엔 다를거라는 경찰...요새화된 관저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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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02:05
    "17년 만에 인상"…대학들 등록금 줄줄이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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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경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사건 불송치 방침 00:51
    경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사건 불송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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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경찰, '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불송치 결론 00:34
    경찰, '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불송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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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에 '대북송금' 변호인 선임 00:26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에 '대북송금' 변호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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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검찰,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 01:46
    검찰,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1억 5천만 원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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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01:41
    "사람 자체가 명장"... 안유성 셰프, 이번엔 소방관·군경 위해 '나주곰탕' 대접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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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날씨] 서해안 '대설'...목요일엔 체감온도 -20℃ 최강 한파 02:03
    [날씨] 서해안 '대설'...목요일엔 체감온도 -20℃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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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투나잇이슈] 윤 대통령 체포영장 다시 발부…유효기간 연장 19:54
    [투나잇이슈] 윤 대통령 체포영장 다시 발부…유효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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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나잇] 강한 찬 바람 불며…올겨울 최강 한파에 30㎝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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