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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나잇] 강한 찬 바람 불며…올겨울 최강 한파에 30㎝ 폭설 이번 주는 큰 한파 속에 폭설도 쏟아져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몰려오고, 전북 지역엔 최대 30cm의 폭설이 내려 쌓일 거란 예보입니다. 자세한 한파와 대설 상황을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치고는 온화하던 날씨가 갑자기 크게 추워졌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진 곳이 많은데,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다고요? 목요일인 모레(9일)엔 올겨울 최강 추위가 찾아올 거란 예보인데요. 지금도 추운데, 기온이 얼마나 더 떨어지는 건가요? 이렇게 강한 한파가 왜 찾아왔는지, 또 언제까지 강추위가 지속될지도 궁금합니다. 요즘 감기나 독감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위가 오면 저체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지는데요. 어떻게 예방하는 것이 좋을까요? 호남 지역은 폭설도 비상입니다. 전북 지역으로는 최고 40㎝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가 나왔어요? 올겨울 들어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갑자기 폭설이 쏟아지는 원인은 뭡니까? 보통 물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이 위험하다고 하잖아요. 이번에는 워낙 적설 자체가 많아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붕괴나 고립 등에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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