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 월요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이에 따라 주말 이틀에 임시 공휴일, 사흘간의 설 연휴를 합치면 최장 엿새를 연달아 쉴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 여당은 '비상 경제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교통량 분산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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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환 기자(jhba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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