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17년이 확정했습니다.
1945년생인 그의 나이는 80세입니다.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폭로한 지 3년.
끔찍한 증언을 모았습니다.
#정명석 #JMS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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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윤효정, 편집: 양홍석·조유경·문하온, 디자인: 최서우]
윤효정 기자(yoon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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