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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백골단'으로 불리며 윤석열 대통령 관저 사수 집회를 벌이는 '반공청년단'을 국회로 불러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김 의원은 "어떤 단체인지 몰랐다"며 "기자회견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김 의원에 대해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민주당 내에서는 "잠민전이 백골공주가 됐다"며 본회의장에서 조는 모습이 포착된 김 의원을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정치학 박사 출신인 김 의원은 어떻게 친윤 전사가 되었을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김 의원은 정치 인생을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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