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국정조사특위 3차 청문회에서도 어김없이 여야 의원 간 막말이 터져 나왔습니다.
청문회 시작에 앞서 여야 간사가 "상대 당 의사 발언을 방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지 2시간도 안 돼 벌어진 일입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질타하던 중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이 끼어들어 이를 문제 삼은 건데,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이현정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이현정 기자 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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