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가 한미 '자유의 방패'(FS) 연합연습 일환으로 어제(13일)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주한 미 7공군이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최근 부산에 입항한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에서 출격한 F-35C와 미 공군 소속 F-35A 2대, 우리 공군 F-35A 2대가 참가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미 F-35A는 미리 식별되지 못한 표적을 식별하고 제거하는 긴급 표적 처리와 공중 급유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미 공군은 "해군 항공 전력이 훈련에 참여하면서 전력 간 통합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더 심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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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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