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선고일 당일을 포함해 전후 사흘에 걸쳐 본청 직원들을 인파 관리 비상근무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도교 수운회관 주차장에 의사를 포함한 의료 인력 약 7명이 상주하는 현장진료소를 가동합니다.
이외 율곡로, 세종대로 등지에 무단 적치된 입간판 등에 대한 자진 정비를 권고하는 한편 노점상들에게는 선고일 휴점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CCTV와 소방시설 작동 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24시간 감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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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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