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로비에서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3일) 오후 8시 50분쯤 아주대병원 1층 로비에서 경비원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입원한 사람을 찾으러 왔는데 경비원이 없다고 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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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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