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아파트 2월 거래량이 이달 중순까지 신고된 것만 5천건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6일)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2월 거래량이 지난 15일까지 신고 건수 기준 5,100여건으로 확인됐습니다.
거래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와 강남구, 강동구였고, 전체 신고 건수 가운데 64%인 3,200여건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후인 13일 이후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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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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