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헌법재판소 앞 일부 시위대에 대해 강제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선고기일 고지가 늦어지면서 헌재 주변의 찬반집회 목소리는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는 경찰이 헌재 앞 일부 시위대에 대해 1인 시위를 넘어선 불법 집회로 판단하고 직접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헌재 앞에는 50여명 정도 시위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위험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경고 방송 후 해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