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전하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0일)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미국 가는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 첫 선
국내 최초로 미국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이 뜹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로스앤젤레스, 인천-뉴욕 노선에 총 6편을 운영하는데요.
오늘(20일)부터 마일리지로만 예약 가능한 1,870석이 열립니다.
초대형 항공기 A380도 투입되고, 마일리지 쇼핑몰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 S-OIL, 주유소 통해 이웃 돕는다…2억3천만 원 기부
S-OIL이 주유소를 통한 기부 활동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2억3천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는데요.
전국 200여 개 주유소가 참여해 인근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 현대차·기아, 슈프리마와 손잡고 '로봇 친화 빌딩' 확장
현대차·기아가 보안 전문업체 슈프리마와 손잡고 '로봇 친화 빌딩' 확장에 나섭니다.
로봇 친화 빌딩은 로봇이 건물 안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배달이나 안내, 보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인데요.
양사는 오늘(20일) 업무협약을 맺고, 로봇과 AI를 활용한 보안 설루션과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나섭니다.
▶ KT·한전·서울대, 전력산업 특화 AI 함께 개발
KT가 한국전력, 서울대와 손잡고 전력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세 기관은 오늘(20일) 업무협약을 맺고, 전력 시스템에 A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접목해 보안성과 효율을 높이는 설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백화점, 업계 첫 '전량 비파괴 검사' 돈육 출시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현대 셀렉티드 포크'를 내놨습니다.
특히 모든 물량을 비파괴 검사로 지방 비율까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오늘(20일)부터 수도권 5개 점포에서 삼겹살, 목심 등 다양한 부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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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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